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0대 닥터 (문단 편집) == 작품 외적 요소 == [[9대 닥터]]가 닥터후 뉴 시즌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닥터로 인정받듯, 10대 닥터는 '''닥터후 역사상 제2의 황금기를 이끈 닥터'''로 평가받는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영국 아카데미 영화 및 텔레비전 예술상(BAFTA)'의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식을 휩쓸고 다닐 정도였고,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영국 내셔널 텔레비전 어워드(NTA)'의 최고 드라마 부문과 남우주연상을 완전히 독차지하는 등 상당한 영예를 누린다. 또한 2006년에는 SFX 매거진이 선정한 '최고의 영국 SF 드라마'에 선정되며, 2007년에는 그 인기에 힘입어 [[토치우드]], [[사라제인 어드벤처]] 등 여러 [[스핀오프]] 시리즈를 탄생시키는 등 여러모로 닥터후의 [[프랜차이즈]]화에 큰 공을 세운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latest?cb=20110120235252.jpg]] 이렇듯 [[영국]] 내 시청률과 인기도 장난이 아니었지만, 이에 국제 불법 다운로드 문제도 워낙 커져서, BBC가 이에 대한 대대적인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했다고. 또 '''닥터후 뉴 시즌이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여 여러나라에서 방송되기 시작한 것도 10대 닥터 시대(2006~2010)부터 '''라고 한다.[[http://gallifreybase.com/w/index.php/New_Series|#]] 2008년부터는 [[토치우드]]를 필두로 [[닥터후]]도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하여, 2009년서부터는 [[코믹콘|코믹콘(Comic-Con)]]에 닥터후 패널이 따로 진행될 정도로 미국 내 팬덤 입지를 다지게 되는 등 많은 성공을 거둔다. '''여러모로 닥터후 TV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존재.''' 이에 더불어 세계 3대 클래식 페스티벌로 손꼽히는 '''영국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 The Proms에서 작곡가 머리 골드의 [[닥터후]] OST 콘서트를 포함시키게 된 것도 바로 10대 닥터 때부터'''이다. 그 첫 번째 콘서트가 2008년 7월 27일에 열렸는데, 이를 기념하며 만들어진 특별 미니 에피소드가 "Music of the Spheres"[* 콘서트가 열린 시기가 [[닥터후/뉴 시즌 4|뉴 시즌 4]]가 끝난지 며칠 안 된 시점이어서, 이 에피소드 자체도 닥터의 작중 행적 상 뉴 시즌 4와 [[닥터후/2008-2010년 스페셜|2008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사이에 위치한다.]다. 아래는 해당 콘서트 영상 전체. 드라마 속의 괴물들이 직접 나와서 관객 사이를 돌아다니기 때문에 당시에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었다고 한다. [youtube(vtU-L7bgsr0)] ---- 여튼 이러한 인기 덕분에 당시의 여러가지 쇼 프로그램에도 특집방송이나 패러디로 많이 나오는데, 이와 관련된 상당히 웃긴 영상도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 영국의 유명 퀴즈 프로그램 "Weakest Link"에서는 10대 닥터 역의 [[데이비드 테넌트]][* 이 때의 자기소개에 따르면 닥터는 925살이라고. 하지만 여기서는 그냥 [[배우 개그]]로 테넌트 본인이 진짜 닥터인 척하면서 농담한 것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자. 닥터의 정확한 나이는 위의 '나이' 항목을 참조 바람.]뿐만 아니라 다수의 컴패니언이 참가한 '[[https://www.youtube.com/watch?v=Y628xnEm7LI|닥터후 스페셜 방송]]'을 진행하기도 하였고, 영국 Pop 뮤직 코미디쇼인 "Never Mind the Buzzcocks"에서는 [[도나 노블]] 역의 캐서린 테이트, [[윌프레드 모트]] 역의 버나드 크리빈스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 때 테넌트의 개그 센스가 돋보인다. 아래는 해당 영상. [youtube(LYVbpCX-2cE)] >"똑똑."(Knock, knock) >"누구세요?"(Who's there?) >"닥터요."(Doctor) >"닥터 누구요?"('''Doctor Who?''') >"정답(Correct)."(…) 또 도나 노블을 연기한 캐서린 테이트의 코미디 코너[* 캐서린은 원래 영국의 유명한 개그우먼이다.]에 특별출연 한 적도 있다. 이때 캐서린은 유명한 문제아 '로렌 쿠퍼'로, 그리고 데이비드 테넌트는 '스코틀랜드 출신 영어 선생'을 연기하는데, 로렌 쿠퍼가 자꾸 '스코틀랜드 억양 때문에 영어(English)를 가르치기에는 부적합하다, 혹시 닥터후 아니냐, 빌리 파이퍼 좋아하냐' 등의 어이없는 질문으로 수없을 방해하며 선생을 골탕먹이는 개그를 보여준다. 결국 선생님이 완전히 빡치면서 자신의 진짜 정체를 드러내는 장면이 포인트. [[소닉 스크루드라이버]]로 로렌을 [[로즈 타일러]] 피규어로 바꾸어버리며 하는 말[* '''"A rose by any other name would smell as sweet."'''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명대사다. 직역하면 '장미는 그 이름이 장미가 아니더라도 향기롭기는 매한가지이다'로, 원래는 '중요한 것은 이름이 아니라 실체이다'라는 뜻이다. 그러나 여기서 저 대사를 닥터가 로즈 타일러 피규어를 바라보며 말했다는 걸 감안하여, 여기서의 rose를 [[로즈 타일러|Rose]]로 해석하면, 본래의 뜻과 정반대의 의미로 해석된다. 즉, 의역하면 ''''로즈는 어떤 형태의 로즈든 모두 다 사랑스럽다''''. --다 좋은데 왜 눈물이--]이 인상적이다. 직접 보도록 하자. [youtube(TmiOp8QqACI)] 그 외에도 테넌트가 Friday Night Project에서는 여장을 하고 닥터의 '''컴패니언''' 역으로 나온다던지[* [[데이비드 테넌트]]의 TV 데뷔가 여장 술집 종업원이었다는 것과 관련된 [[배우 개그]]라고 한다. 깨알 셀프디스가 웃긴다. 여장 컴패니언인 테넌트가 닥터에게 "당신이 [[데이비드 테넌트|그 길다랗고 말라빠진 스코티쉬 남정네]]보다 훨씬 나아요"라고 말한다. [[http://youtu.be/r4dUQgIaXGg|#영상보기]]], 정치풍자 코너에서 재생성한 [[토니 블레어]] 역으로 등장하여 패러디 개그[* 10대 닥터가 막 재생성하여 처음한 대사를 본인이 직접 패러디하여 [[토니 블레어]]의 '신'노동당 정책을 풍자한다. 노동당의 장기집권 명분을 역설하던 블레어가 테넌트로 재생성하자마자 하는 말이 "신노동당이라니, 그거 이상한데." [[https://www.youtube.com/watch?v=oyexKUSKFW0|#영상보기]] 정치적으로 [[노동당(영국)|노동당]]을 지지하는 테넌트가 이 패러디를 해서 더 절묘했다고.]를 치는 등 다양한 닥터후 개그의 단골이기도 하다. 또 각종 애니메이션에도 관련 패러디나 카메오로 은근히 나오는데, Postman Pat 극장판에서는 잠깐동안 [[달렉]]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또 [[패밀리 가이]]에서는 '닥터'로 나오긴 하는데 작중 프로그램 이름이 "닥터뿡(Doctor Who Farted?)"([[https://www.youtube.com/watch?v=rB_VUVUA_QI&feature=youtu.be|#1분 4초부터]]). 이 외에도 여러 유명한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으니 정주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도 극중에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다보니 '닥사노바'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데이비드 테넌트]]가 실제로 젊은 [[카사노바]]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또 이 작품을 계기로 [[러셀 T. 데이비스]]가 테넌트를 닥터 감으로 눈여겨보게 되었다고. 10대 닥터와 로즈 타일러 관계 못지 않게 테넌트와 [[빌리 파이퍼]]는 사이가 좋은 걸로 유명한데, 테넌트에게 'David Ten-inch'[* 정확히 뭘 계기로 그런 별명을 지어준 건지는 모르겠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좆|검열삭제]]가 10인치여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는 루머가 있다. 이 때문에 이와 관련된 유머로는 "[[타디스|It's bigger on the inside]]"와, "[[타임로드|닥터는 심장이 두 개니까]] 그것도 5인치씩 두 개인거?"라는 농담이 제일 유명하다. --그런건 안 유명해도 되는데--]라는 별명을 붙여준 것도 빌리라고 한다. 또 [[http://media-cache-ak0.pinimg.com/originals/03/28/76/03287635d8ffb172605b22ad88638a85.jpg|명대사 티셔츠를 본인이 입은 사진]]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 역시도 빌리가 사준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재미있는 점은 둘은 연인관계인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것. 결혼도 서로 다른 사람과 했다. 이 때문에 둘은 연인처럼 다정한 남사친&여사친 관계로도 유명하다. 또 극중의 닥터 못지 않게 닥터 역의 [[데이비드 테넌트]] 역시도 뭔가 [[닥터후]]와 관련되어 타이미와이미 한 인연을 가진걸로 유명한데, [[https://s-media-cache-ak0.pinimg.com/564x/6b/c1/3f/6bc13f95ad21b49bb79f3aaafb4bb1d1.jpg|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어렸을 때부터 [[후비안|닥터후의 팬]]이었던 테넌트는 3살 때 [[3대 닥터|3대]] [[존 퍼트위|닥터]]가 [[4대 닥터|4대]] [[톰 베이커|닥터]]로 재생성하는 모습을 보고 닥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연기자의 길을 가기 시작하는데, 결국 중간에 명맥이 끊겼던 닥터후의 뉴 시즌를 성공시킨 닥터가 되어 [[덕업일치|엄청난 인기와 사랑을 받고]], 그 와중에 극중 [[제니(닥터후)|닥터의 딸]] 역을 맡은 [[5대 닥터|닥]][[피터 데이비슨|터]]의 딸과 사랑에 빠져서 이렇게 자신의 딸을 낳게 된다. 극중에서의 10대 닥터의 마지막 대사는 "I don't wanna go"였지만, 실제로 [[데이비드 테넌트]]가 닥터로서 한 마지막 대사는 [[사라 제인 어드벤처]]에 출연했을 때의 "You two, with me, spit spot!(너희 둘, 나랑 같이, 빨리빨리!)" 대사라고 한다. 또 10대 닥터의 마지막 장면은 재생성 씬이지만, 실제로 테넌트가 닥터로서 찍은 마지막 장면은 와이어 액션 씬이었다고. 2013년에 닥터후 50주년을 맞아 방송되는 [[The Day of the Doctor|50주년 스페셜]]에 [[로즈 타일러]] 역의 빌리 파이퍼와 같이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닥터의 손]]으로 나올 것이냐, 아니면 10대 닥터로 나올 것이냐 문제로 분분한 추측이 일었는데, 3월 30일 닥터후 매거진을 통해 '''10대 닥터'''역으로 나온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로써 일단 팬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던 멀티 닥터 에피소드는 이루어진 셈이다. 4월 2일에는 리딩을 끝마치고 [[맷 스미스]]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닥터후 계정을 통해 올라왔다. 그리고 마침내 11월 23일, 50주년 스페셜 "[[The Day of the Doctor]]"에서 떠난지 약 4년 만에 다시 돌아와 팬들을 감동케 하였다. 에피소드 마지막 부분에서 모든 닥터들이 자신의 시간대로 돌아갈 때, 마지막으로 [[11대 닥터|미래의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데, 이 때 10대 닥터의 마지막 대사 'I don't want to go(난 가고 싶지 않아)'[* 다만 여기서는 문맥상 '자신의 시간대로 돌아가는 것이 싫다'는 게 아니라, 미래의 [[트렌잘로어]]로 가는 것에 대해 11대 닥터에게 '든든한 네가 내 미래니 안심이 된다. 나도 거기 가는거 싫으니까 화이팅'이라는 의미에서 해당 대사를 언급한 것이다.]가 다시 한 번 나온다. 메이킹 영상을 보면 오랜만에 만난 [[데이비드 테넌트]]와 [[빌리 파이퍼]]가 탁자 위에 앉아 서로 장난치는 훈훈한 모습이 나오는데, 이때의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테넌트는 당시의 복장이 아직도 맞아서 만족 중인데 빌리는 몸이 좀 불었는지 다른 복장으로 교체하였다고. 자신의 새로운 복장에 대해 어떠냐고 묻는 빌리에게 테넌트는 "멋져 보이는데. (레깅스의) 구멍들 네가 낸 거야? 되게 귀여워"라며 화답한다. 그 후 2013년에는 ''''가장 다양한 작품에 많이 나온 닥터'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http://1.bp.blogspot.com/-uHRuGfc1OV0/UHWc2Gx4NtI/AAAAAAAAF_I/0lSjWf_6RgU/s1600/bookrec.jpg|#사진]] 《닥터후》 오디오 북, TV 프로그램, DVD와 소설 등 각종 매체에 공식적으로 등장한 것만 쳐도 340회 이상이라고 한다. [[포켓몬스터]] 등장인물 [[핸섬(포켓몬스터)|핸섬]]의 옷차림[* 물론 수트에 컨버스화를 신은 10대 닥터와는 달리 핸섬은 구두를 신고 있긴 하지만.]을 비롯한 전반적인 외모가 10대 닥터와 상당히 비슷해서([[http://cheezburger.com/2934830336|#비교 이미지]]), 10대 닥터에 대한 오마쥬가 아니냐는 말이 있다. 또 둘 다 본명이 아닌 코드명으로만 자신을 소개한다는 점, 닥터가 시공간의 여러 지점을 여행하면서 지구를 지킨 것과 비교했을 때 4세대 시리즈는 [[디아루가]]와 [[펄기아]]가 각각 시간과 공간의 신격인 존재인 점,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에서 가지고 있는 포켓몬 삐딱구리의 색채가 [[타디스]]와 흡사한 점 등([[http://doctorwho.livejournal.com/7401450.html|#세부 설명]]), 여러가지로 모종의 연관성이 보이는 것 같기도. 마찬가지로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이라는 애니메이션에도 [[타임 터너(Friendship is Magic)|10대 닥터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포니]]가 있다. 때문에 팬들도 별명 삼아 그 포니를 닥터라고 부르며, 해당 제작사인 하즈브로 사도 이에 수긍하고 있는 추세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게다가 이 포니의 목소리를 닥터후 한국어 더빙판에서 '''10대 닥터를 담당했던 [[김승준(성우)|김승준]]이 담당'''하여[* 김승준 성우는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마이 리틀 포니]]의 한국어 더빙판 연출을 맡고 있는 [[심정희]] PD와 부부 사이이다.] 화제가 되었다. 조금은 생뚱맞지만 2014년 12월 30일, '[[펑크(음악)|펑크]]의 대모'라고 불리는 미국의 펑크 록 뮤지션이자 시인인 '''[[패티 스미스]]가 68번째 생일을 맞이해 연 콘서트에서 자신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Qbd6ITlpHA0|Distant Fingers]]"를 [[데이비드 테넌트]]에게 헌사하였다'''. 그러면서 관객들에게 "나도 내가 나이 든 줄은 알고 있지만 난 많은 걸 알고 있지. 널 기다리고 있어, 데이비드 테넌트. 너처럼 닥터를 연기한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너와 그 스크류 드라이버라면 난 그 로봇들과 기쁘게 마주할 자신이 있어. (I know I'm an older woman but I know so many things. I'm waiting for you, David Tennant. Because no-one plays Doctor Who like you. I would gladly face all those robots with your screwdriver.)"라고 말했다고. [[http://tennantnews.blogspot.kr/2014/12/rock-icon-patti-smith-dedicates-song-to.html|#]] 참고로 노래 자체는 1976년에 발매된 앨범 《Radio Ethiopia》에 수록된 곡이므로 2005년에 닥터후가 리부트 되기 29년 전에 발표된 건데, 정말 가사가 상당히 10대 닥터를 연상시켜서[* 말 그대로 현실 삶에 지쳐서 '그리운' 외계인인 당신이 다시 돌아와 자기를 하늘 높이 별들로 데려가길 바라는 내용이다. 전체적으로 뭔가 진짜 닥터후 내용이다. 특히 "Feel, see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your blue lights]] are flashing"이라던가 후렴부의 "You and [[닥터의 손|your alien arms]]" 부분은 정말 딱 10대 닥터(...).] 팬들 모두 위블리 워블리 타이미 와이미한 경험을 했다는 후문이 있다. 10대 닥터역을 맡은 배우인 데이비드 테넌트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바티 크라우치 2세]]를 연기한 경력이 있다. 이 때문에 해리 포터와 닥터후를 엮는 크로스오버물이나 배우개그를 이용한 10대 닥터 관련 개드립들도 넘쳐난다.[* 가령 크라우치가 매드아이 무디를 가둬놓은 상자는 밖보다 안이 크다.] RTD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 크라우치가 퇴장하는 장의 제목과 10대 닥터가 처음으로 출연하는 닥터후 에피소드의 제목이 둘 다 〈The Parting of the Ways〉로 같다. '이별', '갈림길' 등을 의미하는 상당히 흔한 관용구라서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긴 하다. [[분류:닥터(닥터후)]][[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